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가족이 오랜만에 여행을 떠났기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제가 작년에 결혼을 하면서 준비하고 뭐하고 코로나때문에 여행을 못갔어요ㅜㅜ 그래서 이번에 설 연휴가 조금 길었잖아요! 아빠도 요즘 기분이 안좋으시기도 하시고 해서 바람도 쐴겸 빙어낚시를 체험해보자는 계획을 세워보았죠. 사실 멀리는 못가기도 하고 강화도를 갈까했어요. 강화도는 빙어나 송어낚시로도 유명하니까 갈까 했는데 강화도의 단점은 길이 하나밖에 없어서 들어가는것도 어떻게 들어가겠다만은 나오는길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어요 ㅎㅎ 그래서 고민 끝에 파주로 갔는데 저희집이 부천이다보니까 파주는 금방 넘어가더라구요! 저희는 9시 시작이니까 8시30분까지는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일찍이 출발했는데 50분? 정도 걸렸던것같아요. 근데 이게 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