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파주를 다녀올 일이 있어서 파주를 갔다가 뮌스터담에 들렸어요. 파주카페 뮌스터담은 이미 유명한곳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주차된 차량들에 이게 뭐 주차는 할 수 있는 것인가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앞에 가자 제 2주차장으로 안내하시더라고요. 근데 제2주차장은 이미 만차라 저희는 3주차장으로 이동했는데요. 주차요정 저의 활약으로 약간 나이스한 자리를 잡아서 주차를 완료했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2주차장에 했다면 뭔가 카페오늘길이 멀게만 느껴졌을 것 같다는 기분탓을 조금 했구요. 주차를 다하고 카페안으로 가기전 온실카페도 있다해서 먼저 들렸는데 여긴 이미 만실이더라고요. 저희는 마침 일어나는 분이 있길래 가려했더니 대기를 써놔야한다는 이야기에 그냥 포기했어요..